천일국 12년 천력 1월 13일 (양 02.22), HJ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에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신탑건 제1기 출정식”이 거행되었습니다.
![[크기변환]03. 참부모님 말씀.jpg](/ffwpData/ckeditor/content/202403/20240312110356_17.jpg)
참부모님께서는 세계선교를 앞둔 미래세대 신탑건 선교사들에게 은혜로운 말씀을 주셨습니다.
"천일국 12년 갑진년 오늘을 위하여 하늘은 아낌없는 축복과 사랑을 내려주셨습니다. 온 천지가 거짓되고 어두운 것은 다 숨겨지고 하얀 깨끗한 퓨어워터인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하늘의 축복이 예전에 없었던 온 천지가 하얗게 물들여진 천정궁에서부터 천성왕림궁전 수련원 여기까지 내려오는 동안에 자연을 보면서 하늘은 이 한 날을 위하여 얼마나 기다리고 자녀들과 함께 기뻐하고 싶으셨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여러분들은 참부모에 의해서 축복받은 여러분들의 부모를 통해서 태어난 퓨어워터다 하는 얘기했지요, 내가. 그 퓨어워터는 말이예요. 정지상태에 있어서는 안 돼요. 흘러가야 돼요. 더 넓은 세계로 흘러가야 돼요. 그 말은 여러분들 퓨어워터로 인해서 타락한 세계가 한 나라 두 나라 세 나라 맑은 물인 여러분들을 통해서 정화가 되면서 세계가 참부모를 알고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그게 뭘까요? 지상천국 아닙니까?퓨어워터인 여러분들이 나와 하나 돼서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권을 80억 인류 가운데 이만큼 넓혔습니다하는 그런 자랑을 갖고 가고 싶어요. 아~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기다렸던 여러분의 아름다운 우렁찬 목소리입니까. 고맙습니다."라며 귀한 축복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송용천 세계회장은 전 세계로 출정할 신탑건 참석자들이 하늘부모님이 원하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당당하게 나갈 것을 간절히 고했습니다. 선배 선교사들을 대표해 박민정 신남미 선교사가 후배 선교사인 “신탑건”의 세계선교 출정을 응원하는 서신을 낭독했습니다.
세계선교를 향한 당찬 마음을 전하는 “결의서 선서”의 시간에는 권정현, 리나 바예 다 씰바(Lina Valle da Silva) 신탑건 수련생이 대표로 나와 선서하며 신탑건 참석자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결의했습니다.
이후, 참부모님께서 데스밸리 특별성염과 배지(badge. 표준어는 배지)를 하사하셨습니다.
먼저 전 세계 대륙회장들이 받았고, 세계선교를 위해 활약할 “신탑건”을 대표하여 문신출, 문신흥, 나카이 리오 신탑건 수련생이 특별성염과 배지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각 선교지에 가서 데스밸리 특별성염을 통해 하늘이 준비하신 의인을 찾아 섭리의 완성을 이룰 것입니다. 이어 경건한 분위기 속에 UPA 9기 임관식이 진행됐습니다. 3년간의 천주평화사관학교 교육을 마친 9기 천일국 청년특사들에게 참부모님께서 직접 사령장과 안수 반지를 수여하셨습니다. 천일국 청년특사는 각 대륙에 파송되어 참부모님의 사랑을 나눠주고 실천하는 모범적인 공직의 길을 걸어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신탑건 참석자 전체는 세계 방방곡곡에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알리겠다는 결의를 담아 참부모님께 특별공연을 올려드렸습니다. 마츠다 코지 청년학생연합 세계회장의 선창으로 비전 2025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담아 다 같이 억만세를 외치며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탑건 제1기 출정식을 성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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