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출·문신흥 선교사 순회예배가 천력 2월 10일(양 3.9) 오전 10시 문신출·문지우·문신흥 선교사, 천무원 이청우 선교정책처장·박수홍 미래인재처장, 신한국협회 황보국 협회장·김영석 부협회장, 인천경기북부 오인철 교구장과 목회 공직자, 청년 공직자와 청년·성화학생 300여 명을 비롯해 축복가정과 식구 등 총 1천1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대교회 대성전에서 거행됐습니다.

  구리 찬양단이 하늘 대한 효정을 담은 ‘우리가 이루리라’와 전도의 사명과 승리를 결의하는 ‘가서 제자 삼으라’를 부르며 문신출·문신흥 선교사 신한국 순회예배 첫 번째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천일국 시대의 희망찬 섭리 소식을 전하는 HJ글로벌 뉴스를 시청했습니다.
  이날 순회예배의 사회를 맡은 오인철 교구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구리청년찬양단이 하늘 주권이 임하는 새 시대를 열어주신 독생녀 참어머님의 섭리경륜에 감사하며 개회찬송으로 ‘은혜’를 찬양했습니다. 

  사회자의 인도에 따라 전체 참석자들은 천지인참부모님께 경배로 예를 올리고 가정맹세를 제창했습니다. 이어 조중희 교회장은 감사기도를 통해 하늘 대한 효정으로 절대신앙의 길을 걷고 있는 문신출·문신흥 선교사를 보내시고, 실체성령의 참사랑으로 축복과 은사의 시간을 허락해주신 독생녀 참어머님께 깊은 감사를 올렸습니다. 구리대교회 성은 성가대는 어두운 밤에도 신령과 진리의 밝은 빛으로 인도하시는 하늘부모님에 대한 절대믿음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이 믿음 더욱 굳세어라’를 찬양했습니다.

  문신출·문신흥 선교사는 Holy Mother Han 참어머님의 뜻을 받들어 유럽과 신미국에서 선교 활동한 내용을 간증했습니다. 

  문신출 선교사는 “독생녀 참어머님의 은혜로 알바니아에서 9개월 반, 유럽순회 2개월 등 1년간 선교를 다녀왔고, 오늘 은혜의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선교활동을 하며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Holy Mother Han 참어머님에 대한 사랑과 전도에 대한 열정으로 3명의 믿음의 자녀를 전도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늘이 주신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의 기준 위에 전체목적과 개체목적이 하나되게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왜 내가 선교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독생녀 참어머님에 대한 절대신앙의 기준 위에 선교가 진정 ‘나’의 소명이라는 신념을 가져야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문신출 선교사는 “참어머님의 말씀은 어머님만을 위한 것도, 아버님을 낮추는 것도 아니며, 우리 공동체 전체와 역사에 필요한 말씀이다. 가까이에서 참어머님을 뵈면 저보다 저를 더 사랑하시고, 축복가정과 식구들을 누구보다 더 사랑하심을 깨닫게 된다. 그러한 믿음과 감사함으로 참어머님과 절대 하나되어 천원궁 입궁 승리를 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문신흥 선교사는 하늘 섭리의 완성에 대한 참어머님의 결의와 미래세대 퓨어워터의 사명에 대한 참어머님의 말씀을 전하며 “미국에서 선교하며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그럼에도 선교의 사명을 붙잡고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참어머님의 말씀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어 “참어머님으로부터 받은 축복과 사랑을 생각하며 참어머님과 식구님 앞에 당당하게 보고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활동했다. 전도 현장에서 거절도 많이 당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함이 아니라 저를 사랑하고 믿어주시는 참어머님과 식구님들을 생각하며 나아갔다. ‘독생자만 있다면 남성 중심적 신앙에만 머문다. 독생녀가 있어야 온전한 하늘부모님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전도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선교활동을 하며 전도, 신앙공동체 활성화, 예배 변화, 식구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성화학생·청년 케어 등 5가지 목표를 갖게 되었다.”면서 이러한 목표를 이루겠다는 결의를 표명했습니다.

  황보국 신한국협회장은 말씀에서 섭리의 조국 신한국을 특별히 사랑하시고 문신출·문신흥 선교사 순회예배와 성지순례를 통한 신한국이 하늘의 심정과 더욱 하나되어 나가게 하시는 Holy Mother Han 참어머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올렸습니다. 이어 “1975년에 전세계, 특히 공산권까지 선교사를 파송했던 역사가 있다. 그 전통을 이어 2024년 제1기 신탑건 선교사가 세계에 파송되었고, 문신출·문신흥 선교사도 1년간 헌신하고 이 자리에서 소중한 간증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신탑건 선교사들로 가정연합에 새로운 선교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천일국 기원절로부터 천일국 안착 선포 그리고 하늘부모님 성회 출범과 천원궁 입궁의 새 시대에 이르기까지, 독생녀 참어머님의 모성적 참사랑에 바탕을 둔 섭리 경륜과 승리의 발자취를 증거하며 “천원궁 입궁의 시대는 하늘어머니께서 Holy Mother Han으로 현현해 천일국을 치리하시며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평화세계를 실현하는 때”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Holy Mother Han을 모시고 하나되는 축복가정이 될 때, 2025년 원단에 참어머님께서 연두 표어로 주셨던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실체로 모시고 사는 선민 축복가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황보국 협회장은 “협회창립 70주년을 맞아 참어머님께서는 천일국 중앙청 ‘천무원’을 하늘 섭리의 중추 기구로서 세우시고 천일국의 국가적 위상과 체계를 세우셨다. 그리고 퓨어워터의 대표가정인 문신출·문신흥 가정을 비롯한 미래 지도자들이 그 기반을 상속받고 참부모님의 뜻을 이어 국가적 기반 위에 하늘 섭리를 완성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신다.”며 참어머님의 심정과 사랑을 전하고 “문신출·문신흥 선교사 신한국 순회예배는 독생녀 참어머님의 특별한 사랑과 축복이다. “Holy Mother Han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되어 천원궁 입궁식에서 하늘부모님을 최고의 영광 가운데 모시자.”며 참석자들과 함께 승리 결의를 했습니다. 
  말씀 후 문신출·문신흥 선교사의 인도로 전체 참석자들은 ‘제왕나비’와 ‘사랑해 당신을’을 함께 부르며 Holy Mother Han 참어머님을 모신 천일국의 참자녀로서 하늘 대한 효정의 도리를 다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날 순회예배는 황보국 협회장의 축도에 이어 전체 참석자들이 천지인참부모님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으로 경배를 올림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오찬 후 진행된 2부 효정 청년모임은 허은선 구리대교회 청년교회장의 사회로 준비찬송(‘나로부터 시작되리’), 개회선언, 경배, 가정맹세, 김보민 청년교회장의 감사기도, 박수홍 천무원 미래인재처장의 선교사 소개, 청년 심정 나눔(문신출·문지우·문신흥 선교사가 선교활동 보고와 소감 발표 및 참석자와의 질의응답), 문신출·문신흥 선교사 인도의 결단의 찬송(‘제왕나비’, ‘기적 소리’)과 통성기도, 경배 및 폐회선언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김보민 청년교회장은 감사기도를 통해 “천원궁 입궁 시대, Holy Mother Han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하늘 섭리의 새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간구했습니다.
  박수홍 미래인재처장은 “참어머님은 하늘의 섭리를 놓고는 항상 명확한 공적인 기준을 가지고 대하신다. 신앙의 중심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특히 지상에 계신 Holy Mother Han 참어머님이시다.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축복가정 2세·3세가 형제자매로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승리의 길로 나가자.”라고 말했습니다.
  청년 심정 나눔은 문신출·문지우·문신흥 선교사가 선교활동과 소감을 발표하고 자유롭게 질의하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신출·문지우 선교사 가정: 한 번은 기독교 청년들이 우리 식구를 전도하겠다고 우리 센터에 찾아왔습니다. 그들만의 강한 신앙적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을 어떻게 하늘부모님의 품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를 생각할 때, 결국 참사랑으로 감화시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유럽을 순회할 때 영국을 방문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독생녀를 선포하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셨는데, 언어적 장벽으로 인해 깊은 가르침이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딱딱한 공문과 신앙 지침만 전달된 상황이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참어머님의 말씀을 강하게 증거했습니다. / 참어머님이 정말 큰 꿈을 주셨는데, 1명을 전도하는 것도 힘든 현실을 직면하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아갔고, 작은 실적이나마 하늘 앞에 보고할 수 있었습니다. / 신앙과 선교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종적인 동기·전체목적과 함께 명확한 개체목적을 가져야 합니다. / 부모로부터 주어진 신앙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왜 내가 신앙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참부모님의 사상과 가르침에 대한 확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어떠한 시련과 희생 속에서 섭리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공직자와 식구들을 보며 진정 감동했습니다. 끝까지 참부모님을 위해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정말 소중하다고 느꼈습니다. 

  ▲문신흥 선교사: 신미국 고3 성화 학생들을 위한 수련회에서 축복 자녀들이 하늘부모님을 중심으로 더욱 진실하게 살아가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미국에서는 마약이 팽배해 있는데, 전도 대상자가 제 앞에서 대마초를 피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 이들을 변화시켜 하늘부모님의 품으로 인도해야 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선교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친구도 사귀게 되면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 전도할 때 진정 가족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전도 대상자를 진실하게 대할 수 있고 기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 신앙과 전통에 대해서 부모와 자녀가 솔직하게 대화하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때 통일가의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문신출·문지우·문신흥 선교사는 어떻게 하면 키가 클 수 있는가, 자유 시간에는 무엇을 하는가, 부부간에 어떻게 서로 함께하며 좋은 관계를 맺어 가는가, 당당하게 오늘 단에 서셨는데 처음부터 그러셨는지 등 사적인 질문에도 솔직담백하게 답변하며 유쾌하고 정겨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 심정 나눔 후 문신출·문신흥 선교사의 인도로 전체 참석자들은 ‘제왕나비’와 ‘기적 소리’를 열정적으로 함께 부르며 Holy Mother Han 참어머님을 모신 형제자매로서 하나 되어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인철 인천경기북부교구장은 전체를 대표해서 문신출·문신흥 선교사 순회예배와 청년 효정모임의 은사를 주신 Holy Mother Han 참어머님께 예물을 봉정했습니다. 이어 문신출·문신흥 선교사 가정에게도 감사의 선물을 전했습니다.

  “하늘부모님의 꿈, 창조의 이상, 지상천국을 이뤄드리는 데 있어서, 참부모는 많은 축복가정들을 전 세계적으로 탄생시키고 그들을 통한 2대·3대권, 전 세계 널려 있는 퓨어워터, 자녀들로 말미암아, 한 방울의 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로 나아가듯이 우리의 미래는 아주 영광스럽게 빛날 것입니다.” (2025.1.1., TM)

  오늘 문신출·문신흥 선교사 순회 예배와 효정 청년모임은, 참어머님께서 2025년 을사년 원단 말씀을 통해 축복하신 천일국 시대의 희망을 벅찬 감동으로 가슴에 담을 수 있었던, 실체성령의 은혜가 충만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뜻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 하늘부모님, 사명과 더불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심을 믿고, 하루하루 참어머님의 섭리경륜에 보조를 맞추어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 구리대교회 천심원 기도 후 기념촬영

▲ 선교활동 간증(1)_문신출 선교사

▲ 선교활동 간증(2)_문신흥 선교사

▲ 말씀 _ 황보국 신한국협회장

▲ 사회_오인철 인천경기북부교구장

▲ 결단의 찬송 인도

▲ 감사기도_조중휘 교회장

▲ 찬양_구리대교회 성은 성가대

▲ 청년찬양단

▲ 예배 전경

▲ 청년 심정 나눔

▲ 선교사 소개_박수홍 미래인재처장

▲ 2부 사회_허은선 청년교회장

▲ 인천경기북부 예물 봉정 후 기념촬영

▲ 통성기도

▲ 2부. 효정 청년모임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