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2025 천보리더스쿨 “효정전도팀 구축과 활용” 교육 개요
1. 교육명: 천보리더스쿨“효정전도팀 구축과 활용”
2. 교육일정
1) 전체일정: 2025년 1월16일 ~ 4월3일(매주 1회, 총 10회 교육 예정)
2) 7주차교육 교육일: 2025년 3월 13일(목, 19:30~21:00)
3) 추후 일정(8주차): 2025년 3월 20일(목, 19:30~21:00) 시간 변경 있음
3. 교육목적
1) 43가정 실세화 활성화 및 천보가정교회 안착 지원(16주 효정캠프)
2) 식구 역량 강화 (천보리더스쿨2, 효정캠프)
4. 교육방법
1) 줌(ZOOM)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교육
2) 천보교육원 유튜브 및 텍스트 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컨텐츠 제공
3) 천보리더스쿨2와 효정팀 보고회를 기반으로 대화수행
5. 교육내용
1) 천보리더스쿨2 교재 10주제 강의 영상보고 공유하기, 효정팀 사례 보고와 코칭
6. 참석대상 및 교육참석 인원
1) 대상: 신한국 공직자 및 축복가정 등(수강생)
2) 3월13일 (목) 참석 인원: 총 235명 줌 :148 명 / 유튜브 스드리밍 : 87명
유튜수 총회수: 902회 (2025.3.24)
7. 스텝구성
1) 천보교육원: 길영환 천보교육원장, 사카이교코 간사 및 선정된 특별 스탭
8. 주요 프로그램 : 사회 (한지은 특별스텝 )
1) 개회선언 : 사회자
2) 대표기도 : 송인영 안산대교회장
3) 주제공유 : 길영환 천보교육원장
4) 폐회선언 : 사회자
Ⅱ. 교육 스케치
천일국 13년 천력 2월 14일(양력 2025년 3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2025 천보 리더스쿨 효정전도팀 구축과 활용’ 의 7주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 줌을 통해 148명,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87명, 총 235명이 참석했으며, 현재 유튜브 시청 횟수는 902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참부모님께 경배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송인영 안산대교회장의 개회 기도와 길영환 천보교육원장의 7주차 주제 **“정화정성 실습 1”**의 공유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훈독심신정화정성에 대한 간증이 진행되었습니다.
길영환 천보교육원장은 참어머님의 크리스탈 리더십을 강조하며, 참어머님께서 항상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아오셨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교육 중에는 수강생들과 함께 정화정성 실습을 진행하여 심호흡을 통한 자신 성찰과 부정적 감정을 해방하도록 실천했습니다. 두려움, 미움, 원망 등의 부정적 감정을 치유하고, 마음의 소리와 천심의 소리를 듣는 습관을 통해 신성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간증 발표 시간에 이귀순 식구님 (일본 거주)는 120배 경배정성을 통해 오십견과 무릎 통증이 개선되었고, 웰코칭을 통해 감정의 기복을 완화하여 가족 전체가 긍정적으로 변화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히로꼬 선교사 (평창교회)는 감사일기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회개하며 가족 간의 갈등을 극복했다고 하였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가운데 하늘 어머님의 음성을 듣게 되어, 참어머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소감문을 작성하게 된 귀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이제는 이를 효정일기로 발전시켜 더 깊이 있는 성찰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루시하라 선교사 (은평교회)는 훈독심신정화정성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에서 해방되었고, 가족 및 외부인과의 관계가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천심원정성의 토대 위에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소감 발표시간에 홍천 안인성교회장은 교회 전체가 약 1년 반 동안 천보교육원의 교육에 참여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정화정성을 실천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선교사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가정과 교회 공동체에도 변화가 일어났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모든 수강생은 정화정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7주차 교육을 마무리했습니다.
Ⅳ. 천보리더스쿨 “효정전도팀 구축과 활용” 7주차교육 소감문
-나고야교회 이귀순 식구 정화정성에 대한 은혜 간증–
복잡한 감정의 파도를 잠재워서 잔잔한 물결과 같은 모습으로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과 같은 생활을 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방법 을 통하여 도움을 얻어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세상에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웰코칭의 정화정성을 통하여서 내가 되찾고 싶은 모습을 이룰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수년전 청파동 구본부교회의 새벽 훈독정성 기도회를 온라인으로 참여했는데 그때 웰코칭을 처음 접하였습니다. 평소 코칭에는 관심이 있어서 천보교육원의 길영환원장님께서 하시는 웰코칭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웰코칭의 내용 중에서도 '정화정성'이 저의 마음에 꽂혔습니다. 심신정화 수행 중 몸의 수행으로 새벽에 120배 경배를 하고 계신다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나도 해 보고싶다' 는 마음이 강해져서 당장 실천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매일 120배는 힘들어서 43배로 시작했고 2달쯤 하니까 120배도 할 수 있을거 같아서 그때부터 계속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경배 정화정성을 하면서 몸.맘 양측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몸의 변화로는 첫째 왼쪽 어깨의 50견으로 1년이상 물리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경배할 때 팔을 의식하면서 했더니 어느새 좋아졌습니다.
두번째는 왼쪽 무릎이 약해져서 걸을 때 조금 아팠습니다. 역시 병원에 다녔지만 운동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120배 경배를 하면서 저절로 다리 운동이 되어서 무릎도 아프지 않게 되었습니다.
도중에 힘들다고 경배를 안 한 적도 있었는데 다시 무릎이 아파져서 저는 경배를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경배정성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배정성을 할 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늘부모님과 대화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음의 변화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의 에고를 잘 느끼게 되었고 내 안의 본심도 조금씩 느끼게 되었습니다. 에고가 나오면 '이건 나의 본심이 아니고 정리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생각으론 알아도 잘 실천하지 못했지만 몇 번 실패하면서 지금은 에고의 나를 한 걸음 떨어져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게으른 아들을 보면 예전엔 보는 순간 화를 내버려서 서로에게 상처가 되었습니다만 지금은 화를 내는 나의 에고와 아이의 게으름을 분리해서 보려고 합니다. '화내는 나'라는 에고로 게으름을 꾸짖을 것인지 본심으로 게으른 아들을 깨닫게 할 것인지 나의 선택에 달렸다고 생각할 수 있는 몇 초간의 공백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감정의 기복이 완화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저의 변화는 남편에게도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남편은 120배는 아니지만 경배정성과 철야정성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부부가 함께 정성수행하면서 더디긴 하지만 아이들도 달라지고 있다는 희망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저와 저희 가정의 변화는 경배정성을 통하여 심신정화 수련에서 핵심적인 '에고'와 '본심'을 깨닫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제가 달라지니까 남편도 달라지고 아이들까지 좋아지는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것은 웰코칭의 경배수행 정성을 가르쳐 주신 원장님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