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연수원

참부모님께서는 장래에 해양권과 육지권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곳은 세계적으로도 부산에서 목포 사이의 해양권밖에 없다고 보시고 여수·순천을 중심으로 해양시대를 개척하고자 하셨다. 2002년 11월 ‘제43회 참자녀의 날’ 이후 참부모님께서는 해양섭리의 정착지를 찾기 위해 정성들이셨고 2003년 1월 8일 지금의 여수 화양단지 청해연수원과 봉화산에 오르시어 여수를 해양섭리 주요 거점지로 확정하셨다. 이러한 목적 성취를 위해 우선적으로 여수의 화양 단지에 청해연수원을 세우시고 여수 소호동에 디오션리조트와 호텔을 세우셨다.



2004년 5월 5일 청해연수원에서 ‘쌍합십승일’을 선포하셨다. 참아버님 85세 당시 연세에 해당하는 ‘85일 특별정성’을 여수에서 들이셨다. 영․호남 화합통일대회(2004년 5월 13일), 화합과 통일을 위한 절대가치 선포대회(2004년 5월 21일), 참심정혁명과 참해방 석방시대 개문 1,2차 특별집회(2004년 7월 16일, 19일), 근본선조(평화의 왕) 시위교육대회(2005년 4월 27일) 등을 청해연수원에서 주관하셨다. 2004년 11월부터는 재한 일본선교사를 주축으로 ‘세계 해양지도자 40일 특별수련회’가 2012년 9월까지 68회 개최, 총 7,365명이 수료했다.